세계적으로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미국 전역에서 AAPI(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섬 주민)를 향한 폭행 사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주요 도시 16곳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증오 범죄가 15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보고서 내용에도 불구하고, 아시아계 미국인 활동가들은 “많은 경우 고정 관념과 언어 장벽 때문에 아시아계를 향한 공격이 신고조차 되지 않는다”고 우려합니다. 따라서 옹호 단체들은 더욱 적극적인 신고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AppLovin Cares는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 범죄의 심각한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아시아계 미국인 커뮤니티에 재정적인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AppLovin Cares는 자원봉사활동과 후원 기금을 통해 사회환원을 실천하는 AppLovin 직원들의 조직입니다. AppLovin Cares는 우리 커뮤니티에서 긍정적인 변화와 관계를 만들고자 하며, 자원봉사자들에게 중요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AppLovin Cares는 현재의 사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변화와 해결을 도모하기 위해 다음 3곳의 아시아계 미국인 단체를 후원했습니다.
학생 5명 중 1명이 괴롭힘을 당했다고 신고했으며, 7분마다 이러한 괴롭힘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괴롭힘을 당하는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주민 청소년을 위한 지원 네트워크 Act To Change는 이와 같은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Act To Change는 괴롭힘 퇴치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전국의 10대 및 청년 AAPI를 돕는 전국적인 비영리단체입니다. Act To Change는 많은 10대들이 문화적, 종교적 및 언어적 장벽 때문에 도움을 쉽게 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ActToChange는 학생, 가족과 교육자들에게 괴롭힘을 멈추게 할 수 있는 지식과 도구를 제공하여 힘을 북돋아주는 운동입니다.
Act To Change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거나, 지금 기부하세요.
1974년에 설립된 AALDEF(Asian American Legal Defense and Education Fund)는 아시아계 미국인의 공민권을 보호하는 단체입니다. 뉴욕에 소재한 이 단체는 미국의 아시아계 미국인 커뮤니티와 함께 인권을 향상하기 위한 소송, 옹호 활동과 교육 관련 지원을 제공합니다. AALDEF의 주된 목적은 아시아계를 향한 폭력과 경찰의 직권 남용에 대응하고 노동자를 위한 경제적 정의, 평등한 교육과 주거 및 환경 정의 등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AALDEF는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단체를 위해 여러 언어로 법률 관련 리소스를 제공하고, 아시아계 미국인에게 법적 권리를 교육하며, 저소득층 아시아계 미국인과 신규 이민자들에게 무료로 법률상담회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AALDEF와 14명의 직원 및 3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거나, 지금 기부하세요.
Stop AAPI Hate의 목적은 단체명에서부터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Stop AAPI Hate는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 범죄를 해결하고 퇴치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이 웹사이트는 지난해의 락다운 조치 이후로 미국의 아시아계 미국인을 향한 증오 범죄를 추적하기 위해 개설되었습니다.
이 단체는 A3PCON(Asian Pacific Planning and Policy Council), CAA(Chinese for Affirmative Action)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주립 대학교의 아시아계 미국인 연구 학과에 의해 공동으로 설립되었습니다. 2020년 3월에 출범한 이래 Stop AAPI Hate는 아시아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 행위 2,800건 이상을 수집했으며, 이 중에는 신체적 폭행도 약 9%나 되었습니다.
이 사이트는 아시아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추적하여 집계할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인권 향상 정책을 옹호하는 활동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Stop AAPI Hate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거나, 지금 기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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